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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관리

여름옷 소재별 세탁방법,보관법

by 시전이 2023. 6. 5.

                                                                                       

여름옷 세탁방법입니다.

 

여름옷은 하루만 입어도 빨아야 하는 여름옷, 잦은 세탁 때문에 쉽게 천이 상해 한 해만 입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소재에 따라 알맞은 세탁법으로 잘 관리하면 새 옷처럼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특히 천연 소재들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합성섬유

냉감 소재들은 실용성이 높고 관리가 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엄마들의  일명 ‘냉장고 셔츠’라고 부르는 폴리에스터를 주 소재로 한 사라쿨과 아스킨은 강력한 냉감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강점이 있습니다. 특히 아스킨은 찰랑거리는 느낌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속옷이 비치지 않고 방풍 효과도 탁월합니다.아스킨 소재의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로 손빨래하면 된다. 사라쿨은 주로 울과 혼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해야 합니다.

 

린넨, 마 섬유 천연옷감

드라이클리닝 대신 중성세제로 손세탁 해야 합니다. 여름철에 주로 쓰이는 리넨(linen), 라미(ramie), 헴프(hemp) 등 마 섬유 천연옷감들은 수분 흡수율과 열전도율이 높아 땀을 흡수하고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깔깔한 착용감으로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건조와 통풍이 잘 되며 천연섬유 특유의 항균력까지 갖추고 있어 장마철 등 습한 날씨에도 제격입니다. 마 소재 의류를 세탁할 때는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세탁하는 것이 좋다. 섬유유연제나 표백제는 사용을 자제하고 특히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변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천연섬유의 특성상 처음 세탁시에는 어느 정도의 옷감이 수축되기 마련. 건조기로 말리게 되면 수축이 더 심해지므로 그늘에서 자연스럽게 말려야 한다. 헴프의 경우에는 좀 더 까다로운 소재여서 차가운 물에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성이 떨어져 구김이 잘 가는 마 소재 옷은 세탁 후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털어 말리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구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높은 온도로 다리면 옷감이 상할 수 있으므로 중간 온도로 가볍게 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추출 원료

뱀부, 젠트라, 코코넛 등 의 원단은 미지근한 물에 손세탁합니다. 천연 추출 원료를 바탕으로 한 합성섬유 소재는 뱀부와 젠트라, 코코넛 등이 있습니다.뱀부는 대나무 추출 성분을 함유한 레이온 소재로, 대나무의 청량한 감촉이 특징이다. 항균ㆍ소취 기능에 통기성과 열전도성도 탁월하다. 천연소재에 비해 발색이 좋고 구김이나 정전기 방지가 가능합니다.
옥수수 추출 원료로 만든 폴리에스터 원단인 젠트라(zentra)는 면이나 울, 다른 화학섬유 등 다른 소재와의 혼방이 쉽고, 염색이 잘 되며 질감이 부드러워 혼방 시 기존 소재의 품질을 향상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축성이 뛰어나며 흡습속건 기능과 탄성, 회복력, 발색력이 두루 뛰어나고 감촉이 천연소재와 유사합니다.
코코넛은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친환경 기능성 소재다.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 수분을 건조시키는 속도가 면보다 두 배 정도 빠르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잦은 세탁에도 형태가 잘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뱀부, 젠트라, 코코넛 모두 미지근한 물에 손세탁으로 가볍게 관리하면 됩니다.

 

 

여름옷 보관법

여름옷은 반드시 세탁해 보관해야 합니다. 대개 얇은 소재에 가죽이나 구슬장식 등이 달려 있는 옷이 많고, 땀이 배어 있기 때문에 딱 한번 입었어도 빨아야 합니다. 그냥 보관하면 옷과 장식에 있는 땀, 피지 등 노폐물과 오염물이 공기와 접촉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을 일으킵니다.
옷을 보관하기 위해 세탁하는 경우에는 살균력 있는 세제가 좋으며 피죤 등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샴푸를 푼 물에 담갔다가 간단히 애벌빨래를 하고 난 후 세탁기에 돌리면 묵은 때가 쏙 빠집니다. 삶을 때는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숟가락을 넣으면 더 깨끗해집니다.
흰 옷은 특히 목부분의 오염이 심하다. 본세탁 전에 세제를 미리 발라 놓고 20분 후 세탁하면 때가 쉽게 없어집니다. 이미 누렇게 변한 옷은 빨래비누를 발라 삶은 후 락스를 희석한 물에 잠깐 담갔다가 헹구면 다시 하얘집니다. 삶을 때 소금 한 숟가락이나 달걀껍데기, 레몬 껍질을 넣으면 표백효과가 있습니다. 면소재는 비누나 가루세제로 세탁하고 고급면은 드라이클리닝 합니다. 스판 소재의 색깔옷은 세탁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색이 선명해지고 천도 부드럽게 됩니다. 옷은 뒤집어 중성세제를 녹인 찬물에 세탁합니다